글/기록
2년차 주니어 개발자 회고(feat.이직)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은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한 지 3개월이 된 시점입니다. 그리고, 콴다라는 스타트업에서의 11개월에 더해 이제 2년차 개발자로서의 한 걸음을 내딛고 있기도 하죠. 이쯤에서 제가 현재 '개발'에 대해서 어떤 태도로 임하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성장할 건지에 대해 이번 포스팅에서 짚고 넘어가 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올려주시는 족족 시청하고 있는 개발 유튜브가 있습니다. 제미니의 개발실무라는 유튜브 채널인데요. '좋은 개발자와 좋은 소프트웨어' 에 대한 주제의 영상이 인상적이여서 저도 제가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에 대해서 정리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0. 현재는 어떤일을 하고 있나? 제주항공에서 결제/예약 및 발권 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콴다에서 사내 개발팀들..